분류 전체보기 (77) 썸네일형 리스트형 [JVM 밑바닥까지 파헤치기] 3장 가비지 컬렉터와 메모리 할당 전략 3.6 저지연 가비지 컬렉터 GC를 측정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세 가지- 처리량- 지연시간 - 메모리 사용량 => 보통 세 가지를 만족할 수는 없고, 두 가지를 만족시키면 좋은 컬렉터 지연 시간의 중요성 증가 - 하드웨어의 발전으로 해결된 문제 : 메모리 사용량이 늘어나는 것, 소프트웨어 시스템 처리량- 하지만 메모리를 늘리면 지연 시간에 악영향 (ex. 힙 메모리 1TB 청소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1GB를 청소할 때 걸리는 시간) 동시성 비교- CMS 등장 전에는 모두 'stop the world' 스레드 정지가 발생- CMS, G1은 차례로 증분 업데이트와 시작 단계 스냅숏을 통해 표시 단계를 동시에 수행 => 표시 단계 이후의 처리는 제대로 해결 못함- 셰넌도어와 ZGC는 거의 모든 과정이 동시에.. [JVM 밑바닥까지 파헤치기] 2장 자바 메모리 영역과 메모리 오버플로우 2.1 들어가며메모리 관리 측면에서 C, C++ 개발자 vs 자바 개발자 - C, C++ : 객체 각각의 소유권뿐 아니라 객체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관리할 책임, 자유도 높은만큼 관리 포인트 많음- Java : 가상 머신이 자동 메모리 관리 제공, 통제권을 위임했기 때문에 가상 머신의 메모리 관리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 상황을 해결하기 어려움 2.2 런타임 데이터 영역JVM은 메모리를 몇 개의 데이터 영역으로 나눠서 관리한다. 런타임 데이터 영역 구분- 모든 스레드가 공유 : 메서드 영역(런타임 상수 풀), 힙- 스레드별 데이터 영역(스레드 프라이빗) : 가상 머신 스택, 네이티브 메서드 스택, 프로그램 카운터 레지스터 2.2.1 프로그램 카운터 레지스터'바이트 코드 줄번호 표시기' : 현재 실행중.. 핀테크도 금융경영연구소 꾸린다…토스, ‘토스인사이트’ 출범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금융경영연구소 ‘토스인사이트’(Toss Insight)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토스인사이트는 핀테크 업권을 중심으로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관련 정책을 분석하고 트렌드를 연구한다. 이를 통해 금융산업 전반에 유의미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회적 기여도를 확대하고자 한다. 또한 토스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수립해 의사결정을 돕는 등 싱크탱크로서의 기능도 수행한다.설립 초기 토스인사이트의 역할은 금융 및 디지털 금융 산업의 정책 연구와 동향 분석이다. 국내 및 글로벌 국내 금융 시장의 주요 흐름을 분석하고, 필요한 규제 개선 사항을 발굴해 관련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학계 및 외부 전문가와의 협력 강화에도 힘쓴다. 금융, 경제, 기술.. 인터넷은행 3사 직원 1인당 생산성, 5대 은행의 2.4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08120?sid=101 인터넷은행 3사 직원 1인당 생산성, 5대 은행의 2.4배1년 전 1.5배서 격차 확대…전체 직원 규모 등에 큰 영향 올해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직원 1인당 생산성이 주요 시중은행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각 은행 상반기 경영공시 자료에 따르면n.news.naver.com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올해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직원 1인당 생산성이 주요 시중은행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각 은행 상반기 경영공시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케이·토스)의 올해 6월 말 기준 직원 1인당 충당금 적립 전 이익은 평균 3억8천1만원으로 집계됐다.지난해 6월 말(2억7.. [이직 준비] 2. 포기하기 전까지 나의 노력들 God grant me the serenityTo accept the things I cannot change,Courage to change the things I can,And wisdom to know the difference. 신을 믿고 안 믿고와 별개로, 내가 항상 마음에 두는 기도이다.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평온과내가 바꿀 수 있는 것들을 변화시키는 용기,그리고 그 둘의 차이를 아는 지혜. 그간 회사 생활에서도 좋은 나침반이 되어주었다. 내가 바꿀 수 없는 일들에 불평, 불만하며 아까운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 대신 내가 바꿀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해왔다. 팀에서 담당하고 있는 사업에 비즈니스적인 이슈가 생겼지만,팀이 주력 사업을 맡지 못하고 애매한 포지.. "최초·최초·최초'…핀테크 시대 연 웹케시, 다음 먹거리는 'AI' (서울=뉴스1) 대담=강은성 성장산업부장 김형준 박세연 기자 = "고객들의 요구사항들이 쌓이고 그것에 대응해 나가다 보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들이 계속해서 보여요. 웹케시는 자금 분야 외길을 걸었으니까 그런 요구를 서비스로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거죠."회사가 걸어온 길을 설명하는 윤완수 웹케시(053580) 부회장의 목소리에서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윤 부회장은 '핀테크'라는 개념이 생소하던 지난 1999년 1호 핀테크 업체 웹케시를 창립한 멤버 가운데 하나다.창립 이후 웹케시의 행보 하나하나에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국내 최초의 웹 기반의 현금지급기(ATM)를 보급했고 지금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가상계좌 서비스, 기업 인터넷뱅킹 시스템을 최초로 만든 회사가 웹케시였다. ◇정부부터 소기업까지 쓰는.. [스타트업 필독法]카카오페이는 알리페이에 위법하게 정보를 이전했을까? 금융감독원은 지난 13일 카카오페이가 알리페이에 개인정보를 이전한 것이 위법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카카오페이는 '애플/알리페이 정보제공 관련 기사에 대한 안내'라는 글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즉시 해명 입장을 발표했다. 금융감독원과 카카오페이의 입장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금융감독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사건은 크게 두 가지 사안으로 나뉜다. 첫 번째 사안은 카카오페이가 NSF(Non-Sufficient-Funds) 스코어 산출을 목적으로 알리페이에 개인정보를 제공한 것이다. NSF 스코어란 애플이 일괄 결제시스템 운영 시 필요한 고객별 신용점수다. 알리페이는 NSF 스코어 산출을 명목으로 카카오페이에 전체 고객의 신용정보를 요청했으며, 카카오페이는 해외결제를 이용하지 않은 고객까지 포함해 전체.. 김병환 금융위원장 “아날로그 금융법제 재점검해 디지털 전환할 것”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아날로그 시대에 만들어진 금융법제를 재점검해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약속했다.김 위원장은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한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의 환영사를 통해 “우리는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새로운 지적시대의 여명 속에 살고 있다”라며 “인터넷 혁명의 초기에 그랬듯이, AI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개인과 기업의 경쟁력이 좌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이런 배경에서 금융권이 AI 시장에서 미래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향후에도 “망분리 규제 완화를 포함한 원칙 중심의 보안규제 합리화를 추진하고, 금융회사 데이터 활용 규제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위원.. 이전 1 2 3 4 ··· 10 다음